의료진의 번아웃(Burnout)은 여러 측면에서 그 대가와 희생이 큰 근무-관련 증후군입니다.

번아웃 증후군의 3 주된 특징은 정서적 고갈(Emotional Exhaustion), 이인증(Depersonalization) 및 성취 저조(A Low Sense of Accomplishment)입니다. 이러한 의료진의 소진증후군은 최근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더욱 불거져 나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번아웃 예방과 회복은 의료진의 개인 건강과 안녕 만이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의 국민과 사회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필요를 위하여 더욱 주목되고 지원되어야 할 영역입니다. 의료진의 건강과 환자의 건강은 긍정적 상관성이 있습니다. 곧, "Healthy Physicians/ Providers = Healthy Patients/People"입니다. KCLM은 우선적으로 의료진의 번아웃 예방과 회복을 돕기 위하여, "주당 5세션의 온라인 소진증후군 예방과 회복 코스"를 개설, 제공합니다.

직장인들도 의료보건시스템에서 경험하는 의료진처럼 번아웃, 곧 만성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직장 생활의 어려움만이 아니라 개인의 심신 건강 및 사회적 건강 그리고 행동 건강 등에 부정적 영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번아웃 예방과 회복 그리고 건강 및 웰니스 증진 생활도 우리 사회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영역입니다.

본 코스는 의료인을 포함한 모든 직장인들의 건강과 웰빙 및 활력과 체력 등의 개선과 유지를 위하여 근거기반의 의과학을 포함한 다학제적인 지식과 자원, 툴과 기술, 그리고 지지 체계 및 네트워크 등을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