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은 인류의 현대 질병인 만성질환들의 원인-중심 해결을 위하여 출현한 근거 기반의학(Evidence-based Medicine)입니다. 만성질환의 원인이 매일의 생활속에서 선택하고 경험하는 잘못된 생활방식이나 습관임은, 후성 유전자학을 포함하여 증가되는 수많은 연구 문헌들 및 데이터에서 거듭 확인되고 있습니다.생활습관의학에 관한 여러 정의들이 있을때, 핵심적 정의로서, 생활습관의학은 개인 및 가족, 또한 사람들이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채택하고 그를 실행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근거 기반 시행 (Practice) 입니다.
그러한 생활습관의학은 근거 기반 치유적 생활방식 접근을 사용하여, 질병의 예방, 치료, 심지어 반전 그리고 건강과 웰니스 및 수명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의학입니다. 사용되는 종합적 생활방식 모형들/양식들 (Modalities)의 중재는,우선적으로 통째 먹는 식물성 기반 식생활, 규칙적 신체활동, 양질의 수면, 위험한 약물 사용 회피, 스트레스 관리, 긍정적 심리 및 정서적 웰빙,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긍정적인 환경 노출 및 참여, 또한 여러 다른 근거 기반 비약물성 생활방식들을 포함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이면 전 세계 인구 사망의 2/3가 만성질환과 관련있는것으로 예측했습니다 (WHO, 2002). 증가되는 만성질환 관련 연구문헌들 및 자료들은, 암, 심장병, 뇌졸중, 2차 당뇨병, 비만증, 고혈압, 골다공증, 우울증, 치매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들의 원인이 불건강한 생활방식 및 습관들임을 거듭 확인합니다. 가령, 좌식 생활, 불량한 식사, 과체중/비만, 흡연,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등과 같은 생활습관 요소들은 만성질환 유발로 인한 사망율에 다음과 같은 주된 영향을 미칩니다 : 모든사망율을 55% 증가 시킴; 암 관련 사망율은 44% 증가; 심장 질환 관련 사망율은 72% 증가 (e.g. Hu FB et al. N Eng. J Med. 2001; Van Dam RM et al. BMJ. 2008) .또한, 미국 경우, 국가 의료비의 78% 또는 2.92 조 달러가 만성질환들의 증세관리에 소비되었습니다. (Public Health Report, 2004; National Health Expenditure Data, 2011).그러나, 희소식으로서, 대부분 (70% - up to 90%)의 만성질환들이 생활방식 교정/변화 및 건강한 생활습관 채택과 실시를 통해 예방될 수 있으며, 또한 치료만이 아니라 심지어 반전/회복되는 긍정적 건강결과들을 초래할 수 있음을, 많은 의학/건강 기관들이 근거 기반 데이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g. CDC, NIH, ACLM, ASLM, ELMO, Ornish, Kelly, 2018).
건강 및 건강 케어에 있어서, 라이프 스타일 시행들 및 건강한 습관들은 어느 사람들에게든지 가장 중요한 결정체들입니다. 불건강한 생활 행위들을 변화 시키는것은 의료 케어,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기반이 됩니다. 환자에 대한 의사들의 진실한 관계, 가족 및 다학제적인 팀원 그리고 커뮤니티에 대한 지지를 취하는 것은 건강 행동 및 결과를 개선시키는데에 핵심입니다. 의료 팀원들의 생활 방식 중재 실시는, 질병들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들을 다루므로서, 질병의 부담을 감소시키며 가치-기반 의학 범위안에서의 임상적 성과들을 증가시킵니다. 생활습관의학은 특히 예방적이며 일차 의료 의학을 위한 핵심적, 필수적 능력으로서 간주됩니다.
합하여, 이제, 건강과 의학/의료의 본질적 해결은 생활 습관의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놓였으며, 사람의 삶의 방식이 답입니다. 특히, 이미 시작된 21세기의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자아-실현 및 자아-주체성 또한 각 개개인의 삶의 방식 및 웰빙 업그레이드에 화두를 던지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출현된 생활습관의학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및 웰니스를 주체적이자 긍정적이며 또한 조기 예방적으로 선택하고 실현하도록 촉진하고 힘을 실어주는 파트너로서, 본질과 근원, 기반과 궁극 등을 추구하고 실현하려는 의학입니다. 또한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향한 이유와 소망, 비전과 목적, 질과 능력, 웰빙과 웰에이징 등을 함께 찾아주고 안내하며 지원하는 생명적이자 사랑적인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고 실현하려는 정직한 의학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진정 케어하는 진선미의 지혜가 맑고 향기롭게 공유되는 덕스러운 사람의 의료 케어 방식이기도 합니다.
2010년 JAMA (미국의학협회) 학술지에, 생활습관의학 분야에 관한 새로운 정의 및 생활습관의학 실시에 있어서 최소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의료인의 15 영역의 핵심역량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한 근거 기반 표준들 설립을 위하여, 미국의 주된 의학기관들이 패널들로 참석했으며, 2년간에 걸쳐서 완성시켰습니다. 2009년에 개최되었던 블루 리본 패널 (Blue Ribbon Panel)이라고 불리는 이 패널에는, 미국 의학협회, 미국 의사협회, 미국 가정의학회, 미국 오스티오의학, 미국 소아의학회, 미국 예방의학회, 미국 생활습관의학회, 그리고, 영양, 운동, 및 생활습관의학 분야의 국가적 전문인들이 포함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일차 진료의사들의 생활습관의학 의료 시행을 위하여 설립된 15 핵심역량들은 다음의 네 영역의 리드십, 지식, 기술 및 진료실과 커뮤니티의 적극적 사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드십 (Leader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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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Knowle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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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기술 (Assessment Ski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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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기술 (Management Ski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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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및 커뮤니티 지원 사용 (Use of Office and Community Sup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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